[NIE경진대회 수상자] 다양한 주제 다루는 '틴매일경제' 어려운 개념 쉽게 설명해줘
최우수상 한민고 명하린
제19회 매경 NIE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인 명하린 학생(한민고 1학년)은 "평소 시사나 경제 이슈에 관심이 많다"며 대회 참가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명하린 학생은 평소에 매일경제신문과 틴매일경제신문을 자주 본다고 했습니다. 이번 대회 개최 소식도 신문을 활용해 수행평가를 준비하다가 접했다고 합니다. 그는 "틴매일경제는 다양한 주제의 기사가 있어서 좋다"며 "특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 새로운 개념을 공부할 때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민고등학교 커리큘럼은 경제 과목이 필수 과목으로 개설되기 때문에 문과 학생뿐만 아니라 이과 학생도 2학년 때 경제 과목을 수강합니다. 명하린 학생은 "경제는 우리 삶에서 분리할 수 없기에 이러한 커리큘럼은 모든 학생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붕괴와 인플레이션 등 국내외 경제이슈가 얽혀 있어 경제 공부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전했습니다. 명하린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인 개념들을 실제 경제적 문제에 대입해 준비했다"며 "틴매일경제신문에 게재되었던 경제 개념 위주로 공부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교과서 외에도 유튜브 같은 동영상을 활용해 경제 지식을 쌓기도 했다"면서 "부모님과 경제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의견을 경청하는 것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해설 및 정답
정답: 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