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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05일 수요일

경제 공부

경제 공부 지붕이의 용어사전

부채비율 / 이자비용의 절세효과 / 파산비용 / 레버리지 효과

부채비율은 부채총계를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이다.

▷ 부채비율

부채총계를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이다. 부채가 많은 기업은 미래에 많은 돈을 지급해야 하므로 부채가 적은 기업에 비해 부채 상환의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 이자비용의 절세효과

 


기업이 법인세를 지불할 때에는 EBT(Earnings Before Tax·법인세차감전순이익)를 기준으로 한다. EBT는 EBIT(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법인세차감전이익)에서 이자비용을 차감한 것이다. 따라서 이자비용이 높을수록 EBT는 줄어들고, 기업이 납부하는 법인세도 감소하게 된다. 이를 부채 사용으로 인한 ’이자비용의 절세효과(Tax Shield Effect)’라고 한다.

▷ 파산비용

채권 발행 시 기업이 채권보유자에게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기업의 의무사항이다. 만약 정해진 시점에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채무불이행 상황에 이를 수 있는 재무적 곤경위험(Financial Distress)이 발생한다. 파산비용은 기업이 청산절차를 거치게 될 때 발생하는 비용을 말한다.



▷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

레버리지는 ’지렛대’를 의미한다. 레버리지 효과는 기업이 차입한 돈을 지렛대 삼아 기업의 수익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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