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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6일 목요일

문제풀이 뉴스 속 용어

7월 14일 뉴스 시사용어 문제

다음 빈칸 (A)에 들어갈 용어는?

 

최근 미국 대학가와 이를 지원하는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서는 리스크(위험)가 크고 불가능에 가깝지만 인류를 위해 꼭 필요한 기술 분야에 도전하는 ( A )에 주목할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이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 기술일수록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패할 확률이 높아 창업이 어렵기 때문이다.

 

① 터프테크 ② 섭테크 ③ 프롭테크 ④ 핀테크 ⑤ C테크

 

정답 ①. 터프테크에 대한 설명이다. 어렵다는 뜻의 tough와 기술을 의미하는 tech의 합성어로, 위험이 크고 불가능에 가깝지만 인류를 위해 꼭 필요한 분야에 도전하는 기술이다.

 

② 섭테크란 ’감독(Supervision)’과 tech의 합성어로 최신 기술을 활용해 금융감독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법이다.

③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tech의 합성어다. 부동산업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해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④ 핀테크란 금융(financial)과 tech의 합성어로 모바일을 통한 결제, 송금, 대출, 자산 관리, 크라우드펀딩 등 금융 서비스 관련 기술이다.

⑤ C테크란 기후(Climate), 탄소(Carbon), 청정(Clean)의 영어 첫 글자인 C와 tech의 합성어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통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