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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5일 수요일

영화가 현실로 … 상업 우주비행 시대 열렸다

박세윤 경제경영연구소 인턴기자

입력 2024-09-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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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의 민간인 우주 유영 도전이 성공으로 마무리됐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폴라리스 돈'(Polaris Dawn) 임무를 이끄는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먼과 스페이스X 소속 엔지니어 세라 길리스가 우주 유영 시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생중계된 우주 유영 장면을 보면 아이작먼은 우주캡슐의 문을 열고 우주로 몸을 내밀었다. 그는 해치에 부착된 난간 형태 구조물을 한손으로 잡은 채 730㎞ 고도에서 시속 2만5000∼2만6000㎞로 움직이는 우주선 위에 홀로 섰다. 칠흑같이 어두운 우주와 밝게 빛나는 푸른 지구가 동시에 펼쳐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인류 역사상 또 한 번의 역사적인 순간이다. 스페이스X는 "상업 우주비행사가 상업용 우주선으로 우주 유영을 완료한 최초의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스페이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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