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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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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년 관측 역사상 최고…가장 뜨거웠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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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해양대기청에 따르면 올해 7월 지구 표면 온도는 평균 17.01도로 측정돼 175년 관측 역사상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이는 20세기 지구 표면 평균 온도 15.80도보다 1.21도 높은 수치다.

7월 기온은 알래스카, 남미 남부, 러시아 동부, 호주, 남극 서부를 제외한 세계 육지 표면 대부분에서 평균 온도보다 높았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은 기록상 가장 따뜻한 7월을, 북미는 두 번째로 따뜻한 7월을 기록했다. 월평균 지구 표면 온도는 지난달까지 14개월 연속 상승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오후 4시 기준 전 세계 불쾌지수를 나타내는 그래픽. 빨간색으로 표시될수록 불쾌지수가 높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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