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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매경TEST] 적금은 가능, 수익증권은 불가능한 '예금자 보호'

최병일, 최봉제 매경 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

입력 2021-04-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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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게티이미지뱅크]
사진설명[사진 제공 = 게티이미지뱅크]

틴매경TEST 고득점을 위해서는 선행학습이 중요하다.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가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를 소개한다.

(1) 아래 [그림]은 A제도를 도식화한 것이다. 다음 중 그림의 (가)에 해당하는 금융기관과 해당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금융상품 가운데 A제도의 적용을 받는 금융상품을 잘못 짝지은 것은?

▶ 해설 : 예금자보호가 되는 금융기관은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종합금융회사, 상호저축은행이다. 보호되는 금융상품은 표지어음, 발행어음, 개인연금, 퇴직연금, MMDA, 종금사 CMA, 개인보험 등이다. 투자매매업자의 수익증권은 투자상품이므로 보호가 되지 않는다. 정답은 ⑤

(2) 아래 기사는 최근 가격 급등으로 인해 '파테크(파+재테크)' 열풍을 불러온 대파의 가격 동향에 대한 것이다. 다음 중 이에 대한 올바른 분석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 해설 : 이 문제는 최근 파테크 열풍의 원인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있다. 겨울 대파 가격 급등은 작황 부진으로 인한 생산량 급감으로 인한 것이다. 대파 공급 감소가 가격 급등으로 이어졌으므로 대파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작을 것이며, 이 경우 가격 급등은 대파 재배 농가의 수입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한편,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대파 품귀현상이 지속되는 것은 단기에 공급을 늘리기 어려운 농산품의 특성 때문이다. 정답은 ③

[최병일·최봉제 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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