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틴매경TEST] 코로나 덮친 세계 경제, 달러가치 올라 환율 쑥…韓기업엔 득일까 실일까
틴매경TEST 고득점을 위해서는 선행학습이 중요하다.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가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를 소개한다.
1. 아래는 A가족 구성원들의 소득을 나타낸 것이다. 다음 중 2020년 소득에 대한 분석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은?
▶ 해설 : 근로 소득은 근로를 제공하고 받은 소득으로, 아버지의 급여가 해당된다. 사업 소득은 자기 사업에서 얻어지는 소득으로 카페 운용 수입이 해당된다. 재산 소득은 부동산임대료와 예·적금 이자 등이 해당된다. 비경상 소득은 일정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소득으로, 퇴직금, 경조 수당 등이 해당된다. 근로 소득은 급여가 없어졌으므로 소멸되었다. 사업 소득은 새롭게 발생하였다. 재산 소득의 종류는 줄어들었다(부동산 임대료, 예·적금 이자→ 부동산 임대료). 이전 소득은 2019년, 2020년 모두 나타나지 않았다. 비경상 소득(퇴직금)이 새롭게 발생하였다. 정답은 ④.
2. 아래의 (가)∼(다)에 대한 옳은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 해설 : 제시된 자료의 (가)는 위안화에 대한 원화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나)는 엔화에 대한 원화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므로 100엔당 원화의 환율은 하락하게 되며 이는 일본에서 부품을 수입하는 업체의 비용부담을 줄여 채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다)는 원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따라서 이 경우 달러당 원화의 환율이 상승할 것이며, 이로 인해 수출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대미 경상수지가 개선될 것이다. 정답은 ④.
[최병일·최봉제 매경 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
해설 및 정답
정답: ⑤
